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송상헌)가 최근 지역 최초로 심장과 신장 동시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심장과 신장 동시 이식받은 환자는 말기심부전증을 앓고 있었으며, 신장기능도 악화된 상태였다.

환자는 10시간의 이식수술을 마치고 현재 건강하게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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