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메이드유 의원 방민철 원장
노원 메이드유 의원 방민철 원장

노원구 사는 여성 김모씨(27세)은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꺼져버린 볼 때문이다. 

물리적으로는 꺼진 볼을 회복시키려면 체중을 늘려야하지만, 체중감량에 어렵사리 성공한 터라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피부과를 방문하여 볼 꺼짐 고민을 상담했다.

외모가 경쟁력인 현대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고민은 작던 크던 스트레스다. 위 사례처럼 체중감량에 성공해도 볼이 꺼져 나이들어 보이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아름다운 외모의 기준 가운데 얼굴의 입체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볼이나 이마가 꺼져 입체감이 줄고 노안으로 보이는 것은 상당한 외모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

볼 꺼짐은 꼭 체중감량 때문만은 아니다. 원래부터 얼굴에 지방이 너무 적어 볼 꺼짐을 당연하게 여기는 이들도 상당하다. 볼이나 이마 꺼짐은 해당 부위에 지방이 너무 적은게 원인인 만큼 보충하면 해결될 수 있다.

노원 메이드유 의원 방민철 원장은 "볼이나 이마 꺼짐의 개선법에는 엘란쎄필러가 있다.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데 특화된 필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15,000시린지를 돌파했다"고 설명한다. 

방 원장에 따르면 엘란세필러는 생체 적합성이 극대화된 의학용 고분자 물질인 폴리카프로락톤을 사용해 체내에 완벽히 흡수 분해되어 안전성까지 입증됐다.

피부 보충 뿐만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을 자체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 피부의 탄성과 유연성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시술이다.

특히 주름이 깊어진 부위에 볼륨감과 함께 주름개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동안성형 가운데 리프팅과 버금간다는게 방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필러는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은 장점을 갖고 있으며, 반영구적인 시술인데다 비용 부담 역시 크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피부에 직접 주사를 하는 필러는 엄연히 성형시술인 만큼 만족도와 동시에 안전성에 대한 여부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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