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기준 교수가 8월 30일 열린 제 24차 아시아태평양 조혈모세포이식학회 및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공동 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민 교수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급성백혈병(급성 골수성 백혈병 또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 중 조직적합항원 일치 형제-자매간 이식에서 면역억제제 투여가 만성이식편대숙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