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10명 중 4명은 PPI처방 불필요
고령자 10명 중 4명은 PPI처방 불필요
  • 박지영 기자
  • 승인 2019.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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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투여시작은 적절했지만 장기투여가 원인 

고령자에 대한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 처방의 약 30%는 불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위궤양 치료와 항응고제 사용시 소화관출혈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PPI는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물 중 하나다.

미국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존 마피 박사는 미국의 대규모 의료시스템 전자기록으로 고령자 PPI처방 실태를 검토해 미국노인학회 저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65세 이상 PPI처방환자 약 8천 7백여 중 무작위 선발한 399명(평균 76세). 분석 결과, 이들 가운데 약 36%가 저가치처방(low-value care), 즉 득보다는 실이 많은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82%는 약물투여 시기는 적절했지만 장기 투여로 인해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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