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뎅기열은 4계절 질환...해외여행객 증가탓 
말라리아·뎅기열은 4계절 질환...해외여행객 증가탓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9.09.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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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감염자 최근 4년간 1천 8백명 발생
여름·가을에 많고, 겨울·봄에도 지속

최근 해외에서 말라리아나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질환 감염자가 2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16일 최근 4년간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발생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감염자는 총 1,805명이고, 여름(6월~8월)에 657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가을에도 528건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겨울과 봄에도 각각 344건과 276건으로 모기매개 감염병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매개 감염병 중 최다 발생 질환은 뎅기열(73%)이었으며 발생 국가로는 필리핀,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순이었다.

최 의원은"추석 연휴로 출국자가 많아진 만큼 가을철에도 해외여행시 모기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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