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이 지난 8월 30일 제주도 유일의 대학병원급 난임·가임력 보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6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 난임센터에는 회복실, 난자 채취실, 배양실, 연구실, 냉동배아보관실, 정자 채취실 등 최신 배양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난임 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 및 20년 경력의 베테랑 연구원, 난임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 등 난임 전문 의료진도 갖췄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