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활명수가 새로운 TV 광고를 런칭했다.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광고로 지난번 종합편과 청춘편에 이어 엄마와 탈의 시점에서 본 2편이다.

'엄마 편'[사진]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딸의 엄마를 향한 고마움, 미안함, 애틋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동화약품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걱정, 안부, 응원,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풀어냈다는 평가다.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청춘 편’은 2018년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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