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대한병원데이터협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강남쉐라톤팔레스강남)에서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이 1대 협회장으로 추대됐다.

협회는  병원의 특성과 진료영역마다 상이한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시스템을 표준화하는 기술을 지원하고, 의료 현장의 연구 사례를 출판할 수 있도록 템플릿과 공유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병원 경영을 혁신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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