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가 8월 12일 투자전문회사인 GK에셋 이기윤 회장으로부터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받았다.

이 회장이 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2016년 폐암신약 개발을 위해 10억 원, 작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설 연세의료원 미래관 건물 건축을 위해 10억 원 등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3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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