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조영준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19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효과검증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가적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통해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조 연구팀은 앞으로 인공지능(AI)를 임상현장에 도입 시 흉부 엑스레이의 폐 결절 진단율과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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