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8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2월 설 연휴 기간 업무수행 중 심정지로 사망 고 윤한덕 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순직자로 의결했다.

고인은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 의료체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우리나라 응급의료정책 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면 보훈급여금 지급, 교육·취업·의료지원 및 국립묘지 안장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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