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이 8월 1일 희망 가득 꼭지모자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생후 24개월 이내 2.5kg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보호자 및 교직원, 가톨릭교우회 등잔회, 언남고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이 동참했다.

이른둥이들은 저체온증 및 호흡 곤란 등으로 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체온을 상승, 유지 시켜주기 위해 모자나 양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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