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내비뇨의학회(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WCE)가 오는 2022년 9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회장 서일영 원광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지난달 열린 제 40회 세계내비뇨의학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계내비뇨의학회는 전 세계 내비뇨의학 관련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종사자들이 수술 시연 및 학문에 대해 발표, 토론 및 경험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주요 의학회다. 첫 학회는 2015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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