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윤보현 교수가 7월 26일 미국산부인과학회지(AJOG)로부터 최다 피인용논문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인 산부인과 의사가 논문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피인용 횟수' 기준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회지가 선정한 100편의 논문 중에 윤 교수가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은 총 6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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