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17일 부산에서 최초로 최첨단 영상진단 장비인 소마톰포스(Somatom Force) CT(전산화단층촬영) 운영에 들어갔다.

듀얼 에너지 시스템을 탑재한 지멘스사의 소마톰 포스는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는 최신 장비로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