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중추 손상환자 개선 프로그램 임상시험
시각중추 손상환자 개선 프로그램 임상시험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9.07.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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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료제 뉴냅비전, 국내 3개 대형병원 참여
뉴냅비전 훈련이미지(뉴냅스 제공)
뉴냅비전 훈련이미지(뉴냅스 제공)

시각중추의 손상으로 인한 시야장애를 개선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주)뉴냅스(대표 강동화 서울아산병원 울산의대 신경과 교수)는 VR기기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뉴냅 비전의 확증 임상시험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아산, 삼성서울, 분당서울대병원이 참여하는 이번 임상시험은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비교대조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냅 비전의 원리는 시야장애가 있어도 특정 시각 자극은 뇌의 무의식 영역으로 전달된다는 맹시 이론과 반복적인 시지각 훈련으로 시각경로의 뇌 연결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이론의 결합이다.

한편 뉴냅 비전은 앱, 게임, VR, 챗봇, 인공지능 등의 형태를 가진 고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기반해 의학적 치료를 제공한다고 해서 디지털 치료제라고도 불린다.

뉴냅스에 따르면 1세대 치료제인 합성화합물, 2세대 치료제인 생물제제(항체, 단백질, 세포)에 이은 제3세대 치료제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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