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지난 5월 31일 열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회(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전 교수는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에 비해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지만, 회복탄력성을 높여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인 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의 정신신체의학 관련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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