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왼쪽)이 한미약품 사회 공헌팀 임종호 전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한미약품 제공)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왼쪽)이 한미약품 사회 공헌팀 임종호 전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6월 14일 열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시상식(KBS아트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39년간 진행해 온 공로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미약품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기여한 계기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누적인원 8천명에 달하며 혈액량으로는 253만cc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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