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 2019] 건선약 '익세키주맙' 장기지속효과 입증
[WCD 2019] 건선약 '익세키주맙' 장기지속효과 입증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9.06.13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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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치료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의 장기 지속 효과가 입증됐다.

세인트루이스의대 크레이그 레오나르디 교수는 지난 11일 열린 세계피부과학회(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탈츠의 5년 지속 효과를 확인하는 3상 임상 UNCOVER-1의 연장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대상자는 치료 12주째 전반적 평가(sPGA)가 0~1점을 보인 중등도~중증의 판상 건선환자 가운데 60주간 치료를 마친 110명.

0주부터 12주까지 2주마다 160mg씩, 그 이후에는 4주마다 80mg씩 투여하고 60주부터 264주까지 지속적인 반응을 관찰했다. 

그 결과, 반응률은 5년간 유지됐으며, 264주째에 건선증상 평가지표(PASI) 75, 90 및 100의 반응률은 각각 94.3%, 81.8%, 46.6%로 나타났다. PASI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가 깨끗하다.

레오나르디 교수는 "이번 결과에서 5년 간 지속적으로 탈츠를 사용하는 환자의 90% 이상은 깨끗한 피부(PASI 75)를 유지했으며 약 절반은 PASI 100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장 연구기간에 나타난 이상반응은 기존 UNCOVER 임상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새로운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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