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주하 교수가 5월 16일 열린 제 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 13차 국제심포지엄(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눈물샘, 침샘 등 외분비샘에 원인미상의 만성염증이 발생해 입마름증,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증후군을 침(타액)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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