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생노동성이 지난 4일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심각한 부작용 항목에 결핵을 추가토록 했다.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역시 마찬가지다.

후노성은 이들 약물에 사망례는 없지만 결핵환자와 결핵 경험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제조판매사인 오노와 MSD는 첨부문서의 주의사항 내용을 수정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