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판막 권위자인 서울대의대 안혁 교수가 이달 30일부터 중앙보훈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안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주임교수 겸 과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심장혈관 및 흉부외과학회 한국대표 및 아시아 흉부심장혈관학회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심장판막 성형술을 1987년 국내 최초로 성공했으며 심장판막수술과 대동맥질환 수술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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