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새로 발간되는 파워내과.  문제해결형 문항과 환자와 질병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핵심을 요구하는 최근 의대생 시험이 임상상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인 신규성 교수는 "비록 당장 시험에 나오지는 않더라도 최신 분야 소개에 지면을 많이 할애했다"고 말한다. 

의사국가고시만을 목표로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면 오히려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는 만큼 내과전문의 1차 시험 수준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심도 깊게 정리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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