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안과 김유정 교수가 4월 28일 열린 미국안과학회(ARVO,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트래블그랜트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눈물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 분석(Analysis of the tear MicroRNA levels in sjogren’s syndrome)‘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눈물에서 유의하게 발현 차이를 보이는 마이크로알엔에이들을 최초로 분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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