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면 끝 '즉시 임플란트' 성공률 높이는 조건
하루면 끝 '즉시 임플란트' 성공률 높이는 조건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19.05.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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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근무하는 직장인,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 학업에 바쁜 학생들은 몸 아플 때 병원 찾기가 쉽지 않다. 

바쁜 일정 탓에 시간을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만약 임플란트를 위해 치과를 가야 할 경우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따른 부담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즉시 임플란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즉시기능 임플란트'는 3차원 CT(전산화 단층촬영)와 3차원 구강스캐너 등을 이용해 당일 임플란트를 식립해 치아 기능을 즉시 가능하도록 한다. 

당일 새 치아가 완성되는 만큼 부드러운 음식부터 식사할 수 있으며, 특히 앞니는 심미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빠르게 임플란트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각기 다른 상태를 가지고 있는만큼 정확히 판단해 결정해야 부작용 없는 임플란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정확한 검진을 돕는 장비인 3D CT와 3D 구강스캐너 등은 정확한 진단과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구조, 뼈의 두께, 병소, 신경관의 위치 등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CT를 활용한 모의 수술을 거쳐 임플란트 식립 위치, 깊이 등까지 미리 계획할 수 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가이드를 제작해, 실제 시술 시에 활용할 수 있어 진료 시간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강남구청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정의 노현기 원장은 "기존 임플란트 시술 방식은 발치 시점부터 임플란트를 완성하기까지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데에 반해, 즉시임플란트는 그 기간을 대폭 줄여 완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한다. 

노 원장은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잇몸 뼈가 뒷받침 되어야 하며, 정확한 검진을 통해 결정돼야 한다”며 "과학적 장비를 통한 정확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즉시 임플란트를 해야 하며, 미숙한 의료진에게 무분별한 치료를 받을 경우 재수술 위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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