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순일 전공의(지도교수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가 5월 8일 열린 제 40회 미국부정맥학회(Heart Rhythm Society,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받았다.

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기술로 심전도 없이 광용적맥파 신호만을 가지고도 심방세동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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