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이달 23일 본격 개원을 앞둔 가운데 폐암 명의 성숙환 교수를 영입했다.

성 교수는 197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병원, 워싱턴대학병원, 피츠버그대학병원, 샌디에고 의료원 등에서 연구활동을 가졌으며,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에서 흉강경 수술과 폐암 및 식도암 분야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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