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5월 13일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해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과 2019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의료기관들은 △응급처치교육 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일반 시민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나 자동심장충격기 서포터즈 등을 통해 시민 홍보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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