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 세종1공장
한국유나이티드 세종1공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나이티드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하여 1:1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나이티드는 향후 5년간 해외 현지에서 제품 설명회, 로드쇼, 고객사은행사, 학회, 공항 광고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타겟 국가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 지사가 있는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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