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 사진 오른쪽)이 의료기기 제조회사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로부터 자동혈압계를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공급받는다.

한독은 25일 인바디 본사에서 바로잰 자동 혈압계(HBP170)와 바로잰 진료용 혈압계(HBP570) 2종에 대한 마케팅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바로잰'은 한독의 혈당측정기 브랜드로 지난해 지난해 100억 매출을 돌파했다. 

한독은 앞으로 바로잰을 토탈 만성 질환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지난 4월 11일 미코바이오메드와 바로잰 콜레스테롤 측정기 국내 사업 총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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