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가 4월 19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荃) 신정순 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해 평생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국내 재활의학 연구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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