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4월 13일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마취 각성기의 엄마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약물이나 특별한 처치 없이도 쉽게 적용 가능한 방법으로 전신 마취 후 소아환자의 각성 흥분 및 불안을 줄이는 예방법'이라는 연구논문을 지난해 8월 British Journal of Anaesthesia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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