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안재현,이삼수)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방영주)이 공동 제정, 시행하는 보령암학술상 제18회 수상자에 국립암센터 최일주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19일 오전 서울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최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천 만원이 수여된다.

최교수는 조기위암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치료가 위암 예방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등 전세계 위암 예방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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