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왼쪽)·이효진 교수팀이 제 27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우수논문연제상을 받았다.

교수팀은 관절 회전근 개 부분 파열의 치료에 있어 바로 수술을 시행하는 군과 6개월의 보존적 치료 이후의 수술한 군을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회전근 개 부분 파열의 경우, 바로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약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어도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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