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신희영 교수(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가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신 교수는 소아암 치료의 표준화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소아암 환자를 위한 병원학교 도입, 통일을 대비한 남북 보건의료 통합, 국제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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