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가 4월 6일 열린 제58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과)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받았다.

문 교수는 인공와우 및 보청기, 심리음향학 분야에서 난청 환자를 위한 수술과 재활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6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이원상 학술상 은 대한이과학회장을 지낸 고 이원상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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