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남 前YWCA회장이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제28회 여의대상 길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전 회장은 의과대학 학생시절 무의촌 진료를 시작으로 평생 의료봉사와 여성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하는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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