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제환준 교수팀이 3월 12~13일 열린 LINC Asia-Pacific 2019(The Leipzig Interventional Course/ 아태지역 말초혈관질환 인터벤션학회, 홍콩)’에서 총 5건의 인터벤션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 교수팀은 지난해에도 라이브시술을 진행했다.

이 학회는 국제인터벤션학회(LINC)의 아태지역학회로서 매년 수백 여명의 국제 의료진 및 다국적 혈관치료기구 회사들이 대거 참석해 혈관질환 관련 강의를 듣고, 인터벤션 치료와 시술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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