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고어사의 소아용인공혈관 재공급을 요청한 가운데 고어사는 이를 적극 고려한다고 밝혔다.

고어사는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고어만이 제공할 수 있고 의료상 필수적이라고 여겨지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대체품이 없는 의료 기기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라도 재공급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몇주동안 한국의 의료계 및 정부 기관으로부터 한국 시장을 위한 추가적인 의료 기기 제공 요청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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