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이 3월 11일(월)부터 암환자 대상 무료 상담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였던 김의신 박사(경희대 석학교수)가 참여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이해, 수술 후 후유증 관리, 재발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상담은 주 3회(월, 수, 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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