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진단검사례수가 1,100만건를 돌파했다. 

아울러 올 2월에는 A&T사의 CLINILOG V4 전자동 검체 처리장비와 연결된 생화학 검사 장비 Toshiba FX-8 4대, 면역검사 장비인 Alinity 2대 외에도 Cobas 800 e801 2대, Atellica 2대 등 최신 진단검사 장비를 도입했다.

병원은 기존 시스템 대비 검체 처리능력이 1.5배 높아진데다 24시간 가동할 수 있게 돼 검체가 집중되는 오전 4시~11시의 결과 보고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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