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ODF)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는 서울제약 ODF 제품의 첫 허가획득 후 수출이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7월 지난 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해 4월에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남미 4개 국가와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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