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지난 2월 19일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8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이 보고됐다. 

또한 지난 2014년에 도입한 회원복지 포인트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 회비를 7만 8천원에서 5만 8천원(중앙회비 2만5천원, 지부비 3만 3천원)으로 낮췄다. 

아울러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경상예산 63억 8,300만원과 정관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