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인 이화의료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향운 수면센터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LG U+ AIoT 부문 현준용 전무(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기업신사업그룹 조원석 상무(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향운 수면센터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LG U+ AIoT 부문 현준용 전무(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기업신사업그룹 조원석 상무(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스마트병원 통합 시스템의 일환으로 LG U+와 협력해 이대목동병원의 VIP병실과 수면다원검사실에 스마트 수면병실을 오픈했다.

스마트 수면병실이란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I 스피커와 숙면등, 숙면알리미 등이 설치돼 환자가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조명과 TV를 자동으로 꺼준다. 또한 설정에 따라 편안한 음악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조명이 켜지기도 한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실내의 공기청정 상태와 습도를 모니터링해 최상의 실내 환경을 맞춰주기도 한다.

한편 병원은 2월 18일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장, 하은희 이화융합의료원장, 이향운 수면센터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LG U+ AIoT 부문 현준용 전무, 기업신사업그룹 조원석 상무 등 LG U+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수면병실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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