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시립병원 최초로 3D 맵핑 시스템(3D mapping system)을 도입해 심방세동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에 성공했다.

3D 맵핑 시스템이란 환자의 심장 모양을 3차원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뒤 부정맥이 발생하는 부위를 찾는 방법으로 오차범위가 1mm 이내로 정확하다.

심방세동 및 심실빈맥 등 불규칙한 심박동을 보이는 고난도 부정맥 치료를 위한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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