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12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생혈관성(습성) 노인황반변성 치료에서 투여 간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용볍용량 변경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아일리아는 첫 3개월 동안 매달 투여 후 2개월마다 1회 주사하되, 2주 또는 4주씩 투여 간격을 연장해 투여 간격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4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