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이 첫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이대목동병원은 흉부외과 서동만 교수를 중심으로 한 심장이식팀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심혈관중재시술을 받았지만 중환자실에서 에크모(ECMO) 이용 중인 환자(56세)에게 심장이식에 성공했으며 13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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