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을 진단 요양기관에 선정됐다.

진단요양기관으로 선정되면 현재 극희귀 질환으로 분류된 질환에 대한 산정특례 신청이 가능해진다. 

병원은 2017년 진단검사의학과를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의 해당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는 희귀유전질환센터(센터장 이지은)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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