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2019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12월 7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사장: 프란시스반패리스)와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최초 상급병실료를 받지않는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1인실 등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의료원은 병원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감시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달해 응급상황시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임상통합상황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