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가 12월 1일 열린 서울국제위암포럼 2018(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유전체 분석기법을 통한 재발한 수모세포종과 방사선치료후 발생한 교모세포종의 감별'이라는 연구로 제13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받았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위암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뜻을 받들어 매년 암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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